`슈퍼 스타 K4` 3등을 받았던 정준영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필리핀의 `아름다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을 보면 타기그 (Taguig)와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onifacio Global City)에서 촬영했다. 또 다른 사진은 바탕가스에 있는 피코 드 로로 비치 리조트 (Pico de Loro Beach resort)를 보여준다.
정준영은 "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필리핀 사진 보여드릴게요. 일단 무작정 휴식이 필요했기에 하루 이틀은 Bonifacio에만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국제 비즈니스를 하신 아버지 직장 때문에 그는 몇년 동안 필리핀에서 살았고, 자연스레 타갈로그어도 말할 수 있다.
한편 정준영밴드는 27일 정오 첫 앨범 ‘일탈다반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OMG’는 일탈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듯한 곡. 무심한 듯 내 뱉는 정준영의 보컬과 짱짱한 밴드 음악의 조합이 귀를 사로잡았다. 어딘가 악동 같으면서도 퇴폐미를 가진 정준영밴드의 정체성과 음악성이 동시에 도드라졌다.
(기사출처: http://www.mb.com.ph/korean-singer-shows-off-wonderful-photos-of-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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