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7일 청와대 연빈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조용병 신한은행장에게 `중소기업 지원우수단체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여하는 모습)
신한은행은 지난해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세분화된 금융지원을 확대해 왔으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창업교육·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했다고 평가 받았습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유망기업에 대해 자금지원, 상환유예, 금리인하, 연체이자감면, 이자유예 등 경영정상화를 지원하였으며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1천18개 기업과 75개 대학 1천119명의 인재 매칭 사업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한은행은 지난해 ▲시중은행 최다 기술금융 지원(1조 7천360억원) ▲중소기업 신규자금 지원 금융권 1위(4조 7천855억원) ▲중소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금융 지원(누적 7조 6천257억원 ) ▲노란우산공제 은행권 최다 지원(1만8천457건) ▲소상공인 창업교육 지원(216회 4,737명)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한국경제의 희망인 중소기업 지원활동을 통하여 혁신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창조적 금융을 통하여 상생의 선 순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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