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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방송사고 사진=신현원프로덕션,유튜브 영상캡처, 유승준 웨이보 캡처)
유승준 방송사고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이렇게까지 귀화의 뜻을 밝히는 이유에 대해 의문이 커지고 있다.
27일 오전 유승준은 아프리카TV를 통해 두 번째 심경 고백을 전했다. 이날 유승준은 "입국이 허가 되고 땅만 밟아도 좋다. 그게 제 솔직한 심정이다.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 땅을 밟고 싶어하는 이유가 FATCA 즉, 해외활동 세금법 때문이냐`는 질문에 "논할 가치가 없다. 중국과 미국에 납세를 성실히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도 않다. 그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참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욕설이 난무하는 등 인터뷰 제작진과 유승준의 돌변한 태도가 그대로 노출돼 유승준의 눈물 고백이 정말 진정성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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