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고용과 국내경제 등 경제성과 분야에서 20위에서 15위로 올랐고, 기업효율성 분야도 두 계단 올랐습니다.
반면 정부효율성과 인프라는 두 계단씩 내려간 28위, 2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과감한 경제혁신 추진과 정책대응 등으로 경제성과가 크게 개선됐다"며 "노동·금융·공공·교육 등 4대부문 구조개혁 지속추진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경쟁력이 가장 높은 국가로는 미국이 꼽혔고 홍콩과 싱가포르, 스위스, 캐나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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