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일목균형표 전략
출연: 이동웅 와우넷 파트너
옐런 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발언과 그리스 문제 등은 화요일 개장됐을 때도 맞닥뜨린 현실로 조정이 약간 나왔지만 전일 여타 국가 대비 많이 하락했다. 이는 외국인, 기관의 동시 대량의 매도 때문이었다. 따라서 외국인 매수가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조정 시 저가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로 접근하고 코스닥 쪽에서는 바이오, 헬스케어를 영원한 테마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고점을 기점으로 약간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반도체장비, IT 섹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우지수 일봉상 3월 26일 저점에서 전일까지 일목의 42 변화일이며 기준선을 지지했었다. 기준선을 지지했기 때문에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큰 마디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수습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인덱스 일봉상 전일 33 변화일까지 상승했지만 정체될 것이다.
국내 지수의 리듬을 보면 전일 종합지수가 조정을 받으면서 2,103포인트에 있는 주봉의 전환선을 지지했다. 또한 최근 7주짜리 리듬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다음 주는 4월 22일 고점으로부터 7주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리듬이 반복된다면 이번 주와 다음 주 초반에 밀리더라도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코스닥은 2013년부터 상승할 때 85일로 이번에도 85일 상투였다. 다음에는 103일로 지난주 목요일 상투였다. 이번 고점에서 상투 나오고 바이오, 헬스케어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 3일 이내에 저점 대비 반등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고 예상되기 때문에 조정 시 매수 쪽으로 봐야 한다. 반등이 나오더라도 외국인 매수가 강하지 않으면 추격보다는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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