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빈 이희준 결별, 6개월 짧은 연애 마침표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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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이희준 결별, 6개월 짧은 연애 마침표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결별했다.
28일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옥빈이 현재 이희준과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4월에 헤어졌다.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희준이 김옥빈과 4월 결별했다"며 "연인이었지만 이제는 선후배 사이로서 지내기로 했다"고 알렸다.
앞서 김옥빈과 이희준은 지난해 12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종영했던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해 극중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지난해 11월로 연애한지 6개월 만에 헤어진 셈이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2월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양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결국 연인 관계를 이어가지 못한 채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한편 이희준은 현재 영화 `오빠생각`을 촬영하고 있고, 김옥빈은 영화 `소수의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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