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합니다.
현대차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올해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약 7천명을 대상으로 `2015 로보카폴리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 교실`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애니메이션 상영, 체험교육, 교보재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교육 참여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키즈현대 웹사이트(kids.hyundai.com)에서 하면 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은 수업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4만명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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