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증이란, 분노조절장애 치료법은?

입력 2015-05-28 10:20   수정 2017-01-02 14:38


▲(사진=픽사베이)


저장강박증이란 저장강박증이란

저장강박증이란, 분노조절장애 치료법은?

저장강박증이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지 못하면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분노조절장애 원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노조절장애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충동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조절장애는 스트레스 상황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가슴 속에 화가 과도하게 쌓여있으면, 이것이 잠재되어 있다가 나중에 감정을 자극하는 상황이 올 때 폭발하는 특징을 보인다.

`외상 후 격분장애`라고 불리는 분노조절장애는 정신적 고통이라 충격이후 부당함, 모멸감, 좌절감 등이 지속적으로 빈번하게 나타나는 부적응 반응을 한 형태다.

특히 성장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을 경험한 경우 분노 조절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노조절장애에는 크게 충동적인 분노 폭발형과 습관적 분노 폭발형 두 가지로 나뉜다.

전문가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하고 건강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분노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분노조절 장애가 심할 경우 전문의를 찾아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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