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은 송재림, `우결` 하차 "6월중 떠난다, 마지막 촬영은 아직"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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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송재림, `우결` 하차 "6월중 떠난다, 마지막 촬영은 아직"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소은과 송재림이 `우결`을 떠난다.
28일 김소은과 송재림 측에 따르면 두사람이 다음달 중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마지막 녹화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다음달에 하차하는 걸로 잠정적으로 결론이 났지만 시기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소은은 MBC 새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송재림 측 또한 "정확한 시기는 미정이지만 다음달 중 하차할 예정"이라며 "마지막 녹화는 아직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알렸다.
한편 송재림과 김소은은 지난해 9월 첫 가상 부부로 투입돼 솔직한 애정표현과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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