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방송사고, '욕설' 그대로 노출 "앞으로 주의하겠다" 사과

입력 2015-05-28 14: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유승준 방송사고, `욕설` 그대로 노출 "앞으로 주의하겠다" 사과 (사진=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유승준 방송사고 욕설 유승준 방송사고 욕설 유승준 방송사고 욕설 유승준 방송사고 욕설

유승준 방송사고, `욕설` 그대로 노출 "앞으로 주의하겠다" 사과


가수 유승준이 병역기피와 관련한 심경 고백이 거짓 해명과 변명이라는 논란이 일자 2차 방송에 나선 가운데, 방송 후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그대로 중계돼 논란을 샀다.

유승준은 27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오열하며 병역 기피 논란을 적극 해명했다.

하지만 문제는 심경 고백이 끝난 후 벌어졌다.

유승준의 클로징 인사 후 화면은 끝났지만 꺼지지 않았던 마이크를 통해 욕설이 포함된 대화가 그대로 중계됐다.

대화는 "기사가 올라온다", "세번째 이야기는 언제 하나고 물어본다" 등의 말로 시작하더니 곧 `아, 어휴 씨`, `XX XX`라는 욕설로 이어졌다. 욕설 후 방송은 `야 이거 안 꺼졌잖아`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종료됐다.

욕설 논란이 확산되자 유승준 방송 제작사측은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욕설에 대한 해명 글을 올렸다.

제작사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한 게 아니다"라며 "스태프들 간의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불편하셨으면 사과 드리고 앞으로 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