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텝 오리진`은 표면층, 인쇄층, 하부층을 따로 생산해 합판하는 방식의 기존 바닥재와는 달리 단일 층 구조로 생산되어 많은 사람이 오래 밟아도 인쇄무늬 훼손, 찢어짐 등의 품질 손상이 적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LG하우시스는 메디스텝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최근 병원 등 의료시설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명득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 전무는 "메디스텝은 그동안 축적된 LG하우시스만의 PVC바닥재 기술 역량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투자와 혁신을 통해 국내 바닥재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해외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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