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vs이종현, 삼각 러브라인 '주먹다짐'

입력 2015-05-28 16: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vs이종현, 삼각 러브라인 `주먹다짐`(사진=(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여진구 이종현 여진구 이종현 여진구 이종현 여진구 이종현 여진구 이종현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vs이종현, 삼각 러브라인 `주먹다짐`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여진구와 이종현이 살벌한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케 한다.


28일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여진구(정재민 역)와 이종현(한시후 역)의 위태로운 기싸움 현장을 포착했다. 극 중 여진구와 이종현은 설현(백마리 역)을 두고 격렬한 신경전을 벌였던 터라 두 사람의 멱살잡이는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3회 방송에서 시후는 재민이 뱀파이어와 재혼한 엄마 민하(이일화)에 대해 격한 반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난 뒤 가까워질수록 서로에게 상처가 될 재민과 마리(설현)를 위해 속 깊은 훼방을 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재민과 마리는 수줍은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두 사람의 안타까운 로맨스에 시후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재민과 시후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신경전은 단연 마리 때문만은 아니다. 두 인물을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 둘 풀리게 되면서 극이 한층 몰입도 있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마리의 친동생이자 흡혈 본능을 제어하지 못하는 꼬마 뱀파이어 요셉(조이현)이 길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다. 무엇보다 요셉을 발견하고선 품에 안은 재민이 요셉에게 목을 물릴 뻔한 아찔한 상황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여진구, 이종현 두 남자의 이유 있는 눈물의 주먹다짐은 29일 오후 10시 35분 `오렌지 마말레이드`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