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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치즈인더트랩 홍준 역 맡고 싶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육성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비투비의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에서 육성재는 `치즈인더트랩`을 언급했다.
당시 육성재는 "정말 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며 "`치즈인더트랩`의 홍준 역할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웹툰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준은 여자주인공 홍설의 동생으로 철 없지만 천진난만한 캐릭터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육성재는 그룹 비투비의 멤버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비밀 (Insane)`로 데뷔해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에서 서브남주 공태광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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