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결과 1위는 푸르덴셜생명, 2위 삼성생명, 3위 ING생명이었습니다.
푸르덴셜생명은 안정성과 소비자성, 건전성 등 전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6위였던 ING생명은 3계단 뛰어올라 3위를 차지했고,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전년 15위에서 10위로 5단계 상승했습니다.
보험사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은 푸르덴셜생명이 391.77%로 가장 높았고 이어 ING생명(388.58%), ACE생명(383.69%)로 높았습니다.
소비자성은 인지 및 신뢰도에서 1위를 차지한 삼성생명이 1위 이어 교보생명, 신한생명이 2,3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불완전판매비율은 푸르덴셜생명이 0.15%로 가장 낮았습니다.
금소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소비자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보험사 선택 정보 제공하고, 보험사 간 상호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보험소비자에게 이롭게 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13년째 시행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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