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오늘 면담에서 앞으로 두 나라의 경제협력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너지와 자원 등 전통 협력분야 외에 보건·의료, ICT, 수자원, 국방 등 새로운 분야로 양국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정상간에 합의한 만큼 앞으로 정상간 논의결과를 구체적 성과로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대선 후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택하는 등 카리모프 대통령의 한국과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경제협력이 확대·심화돼 서로의 경제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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