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성공적인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힘입어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 `원 모어 파인 데이(One More Fine Day)`를 오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중국, 태국, 대만 등에서 개최했던 솔로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의 앙코르 공연으로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공연이다.
한편 정용화의 `원 모어 파인 데이(One More Fine Day)`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6월 8일 오후 8시 공연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보이스(BOICE)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를 진행하며 6월 1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