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바이러스' 치명률 40%, 관심↑...예방법이 뭐길래?

입력 2015-05-29 10:47  



(↑사진 설명 = KBS·MBC 방송화면캡쳐)


국내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 지 8일 만에 환자가 총 7명으로 늘어나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환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중동지역과 연관(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이 있고 해외여행이나 해외근무 등으로 중동지역에서 체류했거나 낙타 시장, 농장 방문, 낙타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낙타와의 접촉 사례들로 발생했다.


총 감염환자의 97.6%(1,126명)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에서 발생했고 치명률은 40%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침투되거나 감염이 되었다고 바로 알 수 없고 2일에서 최대 14일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에 자신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하더라도 알 수가 없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기에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질병 진행이 되면 고열과 심한 기침, 몸속 기관이 약해지면서 심하면 호흡 곤란, 신장 기능 이상, 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 예방법
`메르스 바이러스` 예방법은 간단한 손, 발 씻기와 외출 후 양치, 세수를 습관화 하는 위생 청결이 필수다. 또한 외출시 예방차원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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