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과거 "朴대통령 당선 벅차고 자랑스럽다"

입력 2015-05-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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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현숙, 과거 "朴대통령 당선 벅차고 자랑스럽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윤현숙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윤현숙은 지난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당선 축하 글을 올렸다.

윤현숙은 글을 통해 "마음이 다 벅차네요"라며 "미국에 살고 있어, 기사로 당선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음 깊이 바라면 이루어지는 게 소원인가보다.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같은 여자로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윤현숙은 "7년 전 혼자 미국에 이민을 갔다. 당시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힘든 일이 많았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 사는데 패션 사업이 잘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박명수가 "집에 수영장이 있느냐"고 묻자 김수미는 "당연히 있다"고 대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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