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왕` 이정신, 현아 노출의상에 안절부절…`시종일관 바닥 응시` (사진=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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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정신, 현아 노출의상에 안절부절…`시종일관 바닥 응시`
그룹 씨엔블루 이정신이 나인뮤지스 현아의 섹시함에 당황했다.
SBS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에서 `비치 웨어를 제작하라`는 다섯 번째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나인뮤지스의 경리, 민하, 현아, 이유애린, 금조, 혜미 등이 스페셜 모델로 전격 투입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치 웨어` 주제에 걸맞게 섹시미와 시원한 노출이 돋보이는 의상들이 런웨이를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볼륨 몸매의 소유자인 현아는 이정신과 곽현주 디자이너 팀의 모델로 나서게 됐다.
특히 이정신은 이전과는 달리 유독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신은 의상 피팅 상태를 보고 곽현주 디자이너와 상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아가 입은 의상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시종일관 바닥만 바라봤다. 이어 이정신은 "안 민망할 줄 알았는데..." 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나인뮤지스의 섹시한 `비치웨어` 런웨이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SBS 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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