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예비신랑
모델 장윤주가 예비신랑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의 예비 신랑은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경영 중이며, 지난 3월 장윤주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또 장윤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의 예비신랑도 결혼식 바로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전입니다. 오늘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반지를 끼고 서로 손을 포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앞서 이날 오후 4시 결혼식과 관련된 짧은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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