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본격적인 삼각로맨스 예고(사진=KBS)
여진구 설현 이종현 여진구 설현 이종현 여진구 설현 이종현 여진구 설현 이종현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본격적인 삼각로맨스 예고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중인 배우 여진구, AOA 설현, 씨엔블루 이종현이 운명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원작을 다룬 현재 이야기, 원작에선 언급만 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의 이야기(과거) 그리고 미래 시점까지 그릴 예정이다.
첫 방송부터 4회 방영까지가 현재시점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29일 방송될 4회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여진구-설현-이종현의 쫄깃한 삼각로맨스는 물론 각 인물들간의 풀리지 않은 관계 행보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 측은 29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애절한 엔딩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현재 이야기 속의 인물들이 5회 방송부터 시작되는 조선시대의 이야기에서는 어떻게 얽히게 될지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예측불허 삼각로맨스가 어떤 결론을 낼지는 29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