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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도시락` 에이핑크 하영, "내가 이연 몸매였으면 벗고 다녀"(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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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도시락` 에이핑크 하영, "내가 이연 몸매였으면 벗고 다녀"
`날씬한 도시락`에 출연한 에이핑크 하영이 이연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30일 방송될 SBS `날씬한 도시락`에서는 에이핑크의 초롱, 하영이 `핫팬츠 입기 전, 날씬한 허벅지 만드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BJ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엣지가 참여해 "현재 몸무게가 42kg다. 너무 말라서 걱정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 말을 들은 하영은 깜짝 놀라며 "중학교 2학년 때 몸무게가 42kg였는데..." 라고 씁쓸해했다.
또한 날씬한 몸매의 대표주자 피트니스 모델 이연 역시 "아무리 운동을 해도 숨겨놓은 부위가 있다. 특히 핫팬츠를 입을 때는 부담이 된다"고 의외의 고백을 했다. 이에 하영은 "거짓말! 내가 언니 몸매였으면 벗고 다녔다"라고 돌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에이핑크와 대세 모델 이연의 날씬한 허벅지 만드는 비법은 30일 오전 11시 40분, SBS `날씬한 도시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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