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녀노소 두루 웰빙에 관심을 두고 있는 추세다. 이에 다이어트, 건강식 등이 핫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바로 올바른 식습관이다.
특히 저염식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염식을 하게 되면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최근 많은 사람에게 저염식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금이나 양조간장은 짠맛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이를 대신해 어간장을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어간장은 소금, 간장보다 짜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내주기 때문에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어간장은 각종 국, 찌개, 전골류에도 사용 가능하며 무침류,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 때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렇듯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추고 있는 어간장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 중 최근 차별화 된 시스템의 `두도액젓`이 주목을 받고 있다.
두도액젓 측에 따르면 청정해역인 경남 고성에 생산 공장이 있는 두도액젓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공장의 발효장에는 식품 전용 대형 장독이 1500여 개가 있으며 뚜껑 처마와 테이핑 밀봉작업 등을 철저히 해 해충의 접근을 완벽하게 방지하고 있다.
또한 중간 유통과정 없이 자가 정치망 어법을 사용해 갓 잡은 생선을 최단시간에 육지로 올리고 있으며 이를 1년 6개월에서 2년 간 최상품의 국내산 천일염으로 자연 숙성시켜 액젓을 완성시킨다.
KBS2TV 생생정보통, OBS 경인TV 테마스페셜 등에도 소개된 바 있는 두도액젓은 전국 메가마트와 부산 현대백화점, 지역 유통업체인 탑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