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 공급,의정부 민락2지구 반도건설 '반도유보라'

입력 2015-05-31 09:00  



의정부 지역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내`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가 모델하우스 오픈 후 3일간 약 1만 6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에 신규 아파트를 공급해 주목 받았던 반도건설이 의정부 민락2지구에 공급하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난 1일 금융결제원아파트 청약 접수 결과, 930명 모집(특별공급분 9개 제외)에 총 1,824명이 몰려 평균 1.9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에는 대구 수성구 신천동에서 분양한 `동대구 반도유보라` 387가구(특별공급 176가구 제외)에 대해 28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10만6,020명이 청약해 평균 27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반도유보라는 전용면적 81㎡(기타 경기) 타입에서는 21.3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해 인기를 증명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의정부 민락2지구 B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30층 10개 동,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전용 78·84㎡의 중소형 939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BRT 버스 정류장(예정)이 들어서면 서울까지 15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3번 국도 우회도로 및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예정)이 인접해 있어 교통요건이 뛰어나다.

또 반도유보라 단지에서 민락천이 바로 이어져 있으며 체육공원(잔디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근접 거리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 NC백화점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이마트, 코스트코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지향한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필로티 설계로 저층에서도 조망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외부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다목적 게스트하우스도 만든다. 커뮤니티센터에서는 다양한 입주민 활동도 가능하다.

민락지구에 들어서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교육특화` 아파트를 지향한다. 의정부 최초로 단지 안에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조성, 영어전문교육기관 YBM과 능률교육이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어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아파트 내부 설계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전 타입(78?1?4㎡)에 맘스오피스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을 주방에 배치,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전용면적 84B㎡타입 안방에는 드레스룸으로 배치됐던 공간을 창이 있는 서재로 꾸몄다. 이 공간은남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민락지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분양문의 1600-6941)는 예약방문제로 운영되며 선착순 동o호 계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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