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미스코리아 강원지역 당선자 3명. 왼쪽부터 선(善) 김소연,진(眞) 유경원, 미(美) 한다영/사진 제공 :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2015 미스코리아 강원 선발대회` 영예의 진(眞)은 유경원(23·홍익대 법학과)씨가 차지했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일보가 주관한`2015 미스코리아 강원 지역예선`이 27일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 진의 영광은 유경원씨가, 선(善)에는 김소연(23·건국대 음악교육과)씨, 미(美)에는 한다영(21·상지대 한의학과)씨가 선발됐다.
이들 진, 선, 미에 선발된 `TOP3`는 강원지역을 대표해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본선은 6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될 합숙을 거쳐,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