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결혼, SNS에 심경 밝혀…"유부녀가 된 뒤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 (사진=장윤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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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결혼, SNS에 심경 밝혀…"유부녀가 된 뒤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
모델 장윤주가 SNS에 결혼 소감을 밝혔다.
28일 장윤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윤주는 이제 새 사람으로 봐야 한다. 모델인 동시에 뮤지션이고 엔터테이너. 물론 유부녀가 된 뒤에도 1인 3역은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등 부분이 깊게 파인 장윤주의 웨딩 드레스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장윤주와 예비신랑 정승민 씨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사이로 관계가 발전하면서 교제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결정했다.
예비신랑 정승민 씨는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이며, 패션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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