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미스코리아 일본지역 당선자 4명. 왼쪽부터 선(善) 김송자,진(眞) 연유정, 미(美) 이다혜. 미(美) 이정서
`2015 미스코리아 일본 선발대회` 영예의 진(眞)은 연유정(22. 조선대 방송학과)씨가 차지했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뷰티한국이 주관한 `2015 미스코리아 일본 지역예선`이 29일 도쿄시 신주쿠 K-Stage O!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 진의 영광은 연유정씨가, 선(善)에는 김송자(25·유타대학교 경제학과)씨가 선발됐다.
이들 진, 선에 선발된 `TOP2`는 일본지역을 대표해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본선은 6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될 합숙을 거쳐,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