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결혼, 장윤주 남편, 장윤주 드레스, 장윤주 자녀계획(사진 하퍼스바자)
장윤주 결혼과 함께 장윤주 자녀계획이 공개됐다.
장윤주 결혼은 29일 서울 강남 소망교회에서 예식이 진행됐다. `장윤주 결혼` 기자회견에서 장윤주는 자녀계획을 밝혔다.
장윤주는 "아이는 둘 이상 낳고 싶다. 신랑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남편에 대해서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다. 여러가지 면에서 시작하는 에너지가 있다. 그 에너지를 많이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결혼 기자회견에서 `웨딩드레스`도 소개했다. 장윤주는 "(결혼) 드레스는 데뷔 때부터 아껴주셨던 지춘희 선생님께서 직접 드레스를 만들어 주셨다. 기자회견 의상은 화려하지만, 본식 드레스는 클래식하고 깔끔하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주 결혼` 주례는 장윤주 교회의 담임 목사,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았다. 장윤주 남편은 장윤주보다 4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다.
장윤주는 결혼에 앞서 남편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