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찌라시`가 앞당겼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8일 JTBC `썰전`에서 `박수진 절친` 박지윤이 `배용준 박수진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지윤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을 앞두고 박수진과 만남을 가졌다. 박지윤은 박수진과의 만남에 "모임에 늦게 갔는데 공식적인 질문이 다 끝났었다. 유치원 엄마들 모임이 있었다. 박수진 결혼보다 내 아이 모임이 더 중요했다"고 말을 아꼈다.
`썰전` MC들은 박지윤에게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결국 박지윤은 "박수진에게 들은 이야기는 원래 가을에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와전된 이야기, 찌라시가 많아서 결혼을 공식적으로 빨리 발표했다고 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방송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결혼 시기는 올해 가을로 정해졌다. 배용준 박수진은 키이스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교제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용준 박수진 씨는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한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