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과거 가계 수입 발언 화제.."돈 하나도 못 벌어"
맹기용 셰프의 맹모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SNS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맹기용은 지난해 3월 자신의 SNS에 가게 수입에 대한 글을 올렸다.
맹기용은 "맛집으로 소문난 우리 가게. 블로그 포스팅도 많고 티비도 나가고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돈 많이 벌었냐고 묻는다"면서 "솔직히 돈 하나도 못 벌었다"고 전했다.
맹기용은 이어 "(돈이) 생기는 족족 인테리어, 식자재, 컨텐츠에 재투자한다. 그래도 하나같이 미소를 띄며 돌아가시는 손님들을 보면 마음만은 두둑히 챙긴다"라며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던 `행복을 파는 일` 꿈이라고 부르던 것을 하고 있으니까. 드디어 시작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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