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CNBC) |
축구 종합
영국 언론 "아스날 기성용 러브콜" 보도
`기라드` 기성용(26·스완지시티)의 이적설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아스날이 스완지 시티 소속 기성용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아스날은 기성용을 영입, 미드필드 강화에 힘쓸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 나오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무릎 수술로 이번 시즌을 사실상 종료했다. 기성용 소속팀 스완지는 지난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의 무릎 수술 소식을 전했다. 기성용은 올시즌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 손흥민 유혹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리버풀의 손흥민 영입 추진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 4일(한국시각) 리버풀 브랜단 로저스 감독이 손흥민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손흥민 영입을 위해 레버쿠젠에 1천 500만 파운드(약 245억 원)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또 리버풀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은 라힘 스털링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은 수 년전부터 손흥민에 호감을 보인 바 있다. 리버풀 손흥민 영입 추진이 어떻게 결론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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