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니, 어머니와 통화 연결... 목소리 듣자마자 '울컥'

입력 2015-05-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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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어머니와 통화를 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6회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영, 하니, 홍진경이 시청률 1위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의 방송을 돕기 위해 EXID 멤버 LE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등장했다. 이어 신사동 호랭이는 하니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하니의 장점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때 하니는 엄마의 음성이 들리자마자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고 "엄마 사랑해"라고 말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이어 하니의 어머니는 딸의 장-단점을 묻는 말에, 착한 게 장점이라고 밝힌 후 털털할 때 조금 창피할 때가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완전 귀엽다" "하니 엄마가 그리웠구나!" "하니 완전 예쁘다" "하니 어머니 목소리도 예쁘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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