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이승기, 영화 속 발언 수위 보니 `윤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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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에 깜짝 출연한 이승기가 문채원에게 19금 발언을 들었다.
영화 속 문채원은 “미안한데 브라더, 결정적으로 흥분이 안돼”라고 말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대해 과거 `오늘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이승기는 윤아의 특별한 조언이 있었냐는 MC의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이 질문에 어떤 코멘트를 달아도 영화 일로 왔는데 기사가 그 쪽으로만 얘기가 될 것 같다. 양해를 해 주시면 노코멘트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승기의 말에 사회자 박경림이 "조언이 있었냐 없었냐. 그것만 말해달라"고 하자 "다 노코멘트 하겠다"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또 "윤아가 영화 찍은 건 알고는 있는거냐"고 마지막으로 묻자 그는 "아유 그럼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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