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클라라가 로비스트? 불쾌하다" 이유 보니
로비스트 로비스트
린다김이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 사건에 대해 로비스트로서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린다김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나는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 그 두 사람만 생각하면 불쾌하고 불편하다”며 “이규태 회장의 생각이 마음에 안 든다. 영어 잘하고 얼굴 예쁘니까 로비스트 해라? 난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이어, 린다 김은 “요즘에 정말 예쁘고 톱 탤런트라 하면 기본적으로 영어는 다 한다. 그런 마인드라면 제일 예쁜 사람이 나가면 성공률이 높겠다는 것 아니냐. 근데 미모만 갖고 타협이 되겠냐”며 “경쟁이 붙으면 얼굴 하나로 타협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