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무서움' 손톱 물어뜯는 버릇, 메신저 습관

입력 2015-06-01 00:08  

▲(사진=연합뉴스TV)


`습관의 무서움` 손톱 물어뜯는 버릇, 메신저 습관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손톱 물어뜯는 습관은 아동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현상이다.

무의식 중에, 또는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손톱을 물어뜯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진다.

잘못된 습관을 반복할 때마다 상황을 인지하고 고쳐야 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또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슬기롭게 푸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한편, 메신저 증후군도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신저 증후군이란 스마트폰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일종의 스트레스다.

스마트폰 메신저는 일상이 됐다. 직장, 학교, 동호회, 친구들끼리 스마트폰 메신저를 주고 받는다. 이 때문에 계속 스마트폰 메신저를 확인해야 하고 그로 인해 메신저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SNS 남녀 화법차이도 눈길을 끈다.

박선우 계명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최근 현대문법연구에 게재한 논문 `SNS 모바일 텍스트의 언어학적 양성`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이모티콘과 문장부호를 더 많이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우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10대, 20대, 30대, 40대 이상의 댓글을 성별로 50개씩 총 400건을 수집해 그 차이를 연구, 분석했다. 텍스트 길이는 남녀 모두 큰 차이는 없었다고 한다. 다만, 이모티콘과 문장부호 사용량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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