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14가족으로 이뤄진 5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과 위패봉안관, 현충관 및 유품전시관들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헌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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