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99(NINTYNINE)이 디지털 싱글 앨범 `그녀가 왔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99(NINTYNINE)의 데뷔 앨범이자 타이틀곡인 `그녀가 왔다`는 영화 `복면달호`의 주제가 `이차선다리`를 작곡한 작곡가 김민진의 곡으로 `이차선다리`의 록버전이 생각날 만큼 경쾌하고 신나는 여름을 겨냥한 댄스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왔다`가 공식 발매되기 전 이미 몇몇 국내 프로야구 구단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야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이 곡이 더욱 익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99(NINTYNINE)의 도전에는 주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99(NINTYNINE)의 뮤직비디오의 초호화 출연진은 이름만 들어도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배우 정보석, 오렌지 캬라멜 리지, 치어리더 박기량,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송창의, 펜싱선수 남현희, 걸그룹 베스티, 노라조 조빈, 가수 레이디제인, 전 프로레슬링선수 심권호, 배우 이종원, 배우 강성진, 초신성 광수, 스포츠해설가 조용준, 가수 하이탑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99(NINTYNINE)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99(NINTYNINE) 데뷔 앨범 `그녀가 왔다`는 오늘(6월 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동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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