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원빈 이나영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한 매체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원빈과 이나영이 뉴욕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행 비행기에 나란히 앉아 14시간 동안 데이트를 즐겼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눈에 띄는 행동은 자제했다.
또한 두 사람은 비행기 조명이 어두워지자 모자를 벗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눴으며, 14시간 동안 기내식을 먹지 않던 이나영이 원빈을 위해 자신의 기내식을 꺼내 원빈에 입에 넣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30일 원빈 이나영은 강원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