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 출시

신동호 기자

입력 2015-06-01 14:11  

신한금융투자가 통계 기법을 활용해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증권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 A형(글로벌 ETF)과 B형(글로벌 주식)을 출시했다고 1일(월) 밝혔습니다.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의 자문을 맡은 유리치투자자문은 최근 글로벌 퀀트투자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 화제가 된 곳입니다.

전문적인 리서치 능력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빠른 위험관리를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후강퉁 시행 전 2014년 7월부터 투자대상종목을 미리 선정해 개방 즉시 본격적인 운용에 돌입했고, 연내 시행이 예상되는 선강퉁 또한 제도시행과 동시에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의 가장 큰 특징은 계량화된 통계 기법을 활용하는 유리치투자자문 고유의 `퀀트시스템(Quant System)`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점입니다.

먼저 대륙별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거시경제 상황을 체크한 뒤 계량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에 적합한 국가와 섹터를 골라냅니다.

이후 통계기법을 활용해 투자대상종목을 확정, 기업 펀더멘탈과 기술적 가치를 감안해 투자시점을 결정합니다.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에는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ETF를 통해 주요 선진국에 투자하는 A형, 글로벌 주식시장의 주요종목에 직접 투자하되 ETF투자를 병행하는 B형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A형은 국가별 주식시장 외 원자재 ETF, 채권 ETF등에도 투자하며, 레버리지와 인버스 투자가 용이해 시장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B형은 주요 글로벌 주식시장에 폭넓게 분산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분산합니다.

두 유형 모두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투자대상 국가는 비슷하며, ‘Quant System’을 활용하는 핵심 투자전략은 동일합니다.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의 포트폴리오는 유리치투자자문에서 자문을 맡습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은 중국, 미국 등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수학적 통계기법에 의한 투자기회를 제공한다"며 "장기적으로 해외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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