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부부' 택한 작은 결혼식 新결혼 문화로 자리잡을까?

입력 2015-06-01 19:50  



(↑사진 설명 = 봉태규 인스타그램 / 이든나인 / 김나영 인스타그램 / 이효리 블로그)


배우 `이나영`과 `원빈`의 웨딩 본식 사진이 공개돼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작은 결혼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나영과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5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 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됐다"고 알렸다.


이들읜 결혼식은 화려하진 않았지만, 그들의 사랑을 축복받기엔 충분했음을 사진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작은결혼식`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봉태규 하시시박`, `김나영` 등이 택한 결혼식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남들과 똑같지 않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가장 장점으로 꼽힌다.


작은 결혼식이 한국의 더 나은 결혼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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