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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완 이특, 도촬 당해 "나도 모르게 잠 들었다가..."
화이트스완의 이특이 화제다.
이특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잠깐 휴식중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녹화가 끝난 후 세호형이 보내준 사진 한장. 도촬 당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팔짱을 낀 채 잠이 든 이특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이특의 우월한 다리길이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특이 이승연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인생 메이크업 쇼 JTBC `화이트스완`은 지난 1일 첫 방송 됐다.
첫 방송 전부터 이승연과 이특은 `화이트 스완`에 대해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 극복하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출연자 스스로가 찾아가는 도전의 과정이 `화이트 스완`의 핵심"이라고 방송의 취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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