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환희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은...”

입력 2015-06-02 10: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故 최진실 아들 환희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은...”(사진=EBS ‘인생수업’ 방송화면 캡처)

최진실 아들 환희 최진실 아들 환희 최진실 아들 환희

故 최진실 아들 환희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은...”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故 최진실 자녀 환희와 준희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아들 환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환희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 동생을 잃은 가수 요조와 여행을 떠나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환희는 제작진이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느냐”고 묻자, “부모님이나 삼촌이 돌아가신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어디 아프시거나 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라며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도 조금 이해가 간다. 우리를 버리고 싶어 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1일 방송된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에서는 훌쩍 자란 환희와 준희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