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완' 돌출입 교정 미녀 탄생...'이특' 극찬 눈길

입력 2015-06-02 11:05   수정 2015-06-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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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JTBC `화이트 스완` 방송화면캡쳐)


지난 1일 밤 JTBC 프로그램 ‘화이트 스완’이 첫 방송을 시작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이트 스완`은 메이크 오버를 통해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출입으로 과거 놀림을 받았던 `이정수`씨가 출연해 외모와 성격까지 변화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정수씨는 심하게 튀어 나온 입 때문에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에게 돌출입으로 놀림을 받으며 성격까지 소심하게 변해버린 자신의 삶을 밝혔다.


이후 그는 화이트 스완으로 선택돼 메이크오버에 참여한 그녀는 돌출입 수술을 통해 보다 또렷하고 동안 미녀로 달라진 모습으로 변화해 전과 달리 한껏 자신감 높아진 모습을 선보였다.


MC 이특은 달라진 이정수씨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프로그램 `화이트 스완`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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