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국내 채권에 90% 가량을 투자해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모주에 최대 10% 수준으로 투자해 추가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회사측은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은 2014년 삼성 SDS, 제일모직 등의 상장에 힘입어 2013년 2조 정도 규모에서 4조 이상으로 급성장 했고 올 하반기에도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는 기업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공모주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는 외국계 운용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기반을 둔 운용플랫폼이 마련되어 있어 국내에서 직접 주식, 채권 및 멀티에셋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국내 운용 자산 규모는 2015년 5월말 기준 15 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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