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영광, "초등학교 때 별명 빨간마스크" 폭소

입력 2015-06-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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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영광

힐링캠프 김영광, 초등학교 시절 별명 "빨간마스크" 폭소

힐링캠프 김영광이 과거 공개한 별명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영광이 조커를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영광은 보거스를 닮았냐는 질문에 "입이 커서 웃으면 그런 말을 듣는다. 입꼬리가 올라가서 조커도 닮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는 빨간마스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영광은 조커를 따라하는 듯한 웃음을 지어 보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성유리가 김영광과 이수혁에게 "운동을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묻자 김영광은 "다들 다 하니깐 한다. 되게 재미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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