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메르스 예방법 사진=두산백과캡쳐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캡쳐)
메르스 환자수가 3차 감염자 포함 2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메르스 예방법에 다시금 주의가 요구됐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메르스 예방법에 따르면 일단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또 비누나 손 세정제를 이용해 평상시 손을 자주 씻도록 권고됐다.
만약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고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한다는 복지부의 당부.
메르스 3차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 환자수가 총 25명으로 늘면서 메르스 예방법에 정부와 온 국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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