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메르스 휴교, 논란 속 "보복부 물갈이 좀" 무슨 일?

입력 2015-06-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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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메르스 휴교 사진=페이스북,연합)

메르스 환자수가 3차 감염자 포함 25명으로 늘고 유치원·학교까지 휴교하는 가운데, 다수의 누리꾼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의 SNS 계정에는 "여의도 성모병원 잘 돌아가고 있다. 메르스는 쉽게 말해 심한 독감이다. 치료법이 없다느니 치사율이 어떻다느니 하는 얘기는 들을 필요 없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금의 메르스 사태가 선동된 것이라며 메르스 괴담을 반박. 자신의 의견을 전한 것이다.

이어 이 누리꾼은 "단지 이참에 보복부(보건복지부) 관료들이 좀 물갈이됐으면"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비치기도 했다.

메르스 감염자가 3차 감염자 포함 25명으로 늘고 더불어 2일 경기 화성시 유치원 7곳이 휴교령을 내리면서 국민들의 메르스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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