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회식문화, 회식도 호텔식으로~

입력 2015-06-02 14:06  


과음과 폭음이 난무하던 전통적인 회식문화가 바뀌고 있다. 특히 작은 술자리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2~3차 까지 이어지던 술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실제로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해 10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5년간 술자리 2차 이상 참석하는 비율은 연평균 1.7% 하락한 반면 1차까지만 참석하는 경우는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건전한 회식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호텔식 회식이 뜨고 있다. 특히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연회를 열 수 있는 공간을 갖춰진 파티오나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플웨딩 전문 채플웨딩 전문 파티오나인은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의 규모를 자랑하며, 결혼식은 물론 가족 모임, 기업 세미나, 돌잔치, 국제 행사 등 품격 높은 연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파티오나인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회사의 회식자리로도 손색없다. 특히 최근에는 품격 있고 클래식한 회식을 원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회식자리를 선호하는 추세다.

파티오나인 관계자는 “최근 모임이나 회식 등을 고깃집 등에서 하지 않고 호텔식을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특히, 부부동반 모임이나 여성들 모임 등에서 수요가 많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파티오나인의 파티오홀은 하우스 웨딩은 물론 프라이빗 파티, 브런치 콘서트 등 맞춤 파티에 최적화 돼있는 홀이다. 야외 테라스가 함께 있어 서울 도심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최첨단 음향 및 조명 시스템과 방송국 수준의 무대 연출 장비를 갖춰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하루를 만들어준다. 음향은 단독 음향 조정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파티오나인의 파티오홀의 가장 큰 장점은 단독홀이라는 점이다. 파티오홀은 단독홀이기 때문에 프라이빗하게 자신들만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파티오나인 관계자는 “특히 모임이나 회식의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파티오나인의 음식은 유기농 제품으로만 조리할 뿐만 아니라 호텔급의 서비스로 차별화된 프리미엄급으로 고객들에게 맞춰져 있다고 정평이 나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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