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김주원 페이스북 / Esquire 화보)
인기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 커플이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에 동반 참석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신성록 김주원 커플은 지난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 하객으로 손을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성록`과 `김주원`은 지난해 5월 5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성록은 1982년생으로 만 32세, 김주원은 1977년생으로 올해나이 만 37세로,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 `김주원`은 현재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전임교수이자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97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 졸업 후 1998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으며 그 해 발레 `해적`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며, 2006년에는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에서 강수진에 이어 동양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최고 여성 무용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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