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 종편 진출 "JTBC 첫 호흡, 윤현준PD와의 인연때문"

유재석 종편 진출

국민MC 유재석, 종편 진출 "JTBC 첫 호흡, 윤현준PD와의 인연때문"

유재석 종편 진출

국민MC 유재석이 JTBC와 첫 호흡을 맞춘다.

6월2일 JTBC 측은 “유재석이 8월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비지상파 프로그램에 MC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KBS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시절부터 ‘해피투게더-프렌즈’를 함께한 윤현민PD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제작진은 “오랜 인연이 있었던 윤현준 PD에 대한 의리와 믿음, 프로그램의 참신한 기획 등이 유재석의 JTBC행에 주요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JTBC 예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국민 MC’ 유재석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이 MC로 나선 JTBC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은 8월 방송된다.